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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자객-hibye 하이바
안녕하세요~~!! hibye하이바입니다. 오늘은 번개로 급작스럽게 GD동생과 볼락 탐사를 가게됐 는데...장소는 무늬 시즌때 봐두었던 칠천도 방파제로 장소를 정하고~~퇴근 후 칠천도 다리 끝에 있는 중국집에서 짬뻥 한 그릇 하기로 하고~~6시즈음에 만나기로 합니다 ㅎ 칠천도에서 짬뽕이라..설렘설렘~~ 제가 먼저 염초 삼거리에서 낚시에 핑요한 것들을 사서 먼저 칠천도에 도착을 했는데......띠로리... 중국집이 문을 안열었습니다....이런.... 쉬는날인건지...하.....그래서 옆에 편의점에서 한끼 해결 하기로 하고 라면에 김밥에 소세지에....츄릅~~ 거의 뭐 식당에서 밥먹는게 싸게 나왔겠다는..... 간단하게?? 저녁을 해결하고 포인트인 방파제에 도착!! 아무도 없습니다......싸~~합니다.. 예..
안녕하세요~~!!! hibye 하이바입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춥죠??ㅎㅎ 그래서 어제 원래는 친구랑 당구 한 게임 치려고 연락을 했습니다~~ 하이바 : "오늘 콜??" 친구 : " 당구??뽈락??" 하이바 : "낚시는 가고싶긴한데~~춥자나!!" 친구 : "어제 아들래미 데리고 방파제 갔었는데~~재미로 장대 던졌더니, 20넘는거 뽈락 올라오더라~~ㅋㅋ" 하이바 : "엥??? 가자~!! 거기 ㅋㅋ" 이렇게 추운데도 불구하고 장승포에서 지렁이를 한 통사서 (국산 청개비 사기가 힘드네요...) 일부러 가던 낚시방 갔다 다시오기 그래서 중국산 한통 사들고 흰방파제로 출동~~ 역시나 아무도 없네요..ㅋㅋㅋ 채비를 해주시고~~ 방파제 입구 컷!!오늘도 역시나 캐스팅볼~~!! 오늘은 10그램!! 슬로우싱킹!! (채..
안녕하세요~!!! hibye하이바입니다. 오늘 우리 와이프님이 지인들과 저녁 약속이 있는날이라서 집에 일찍가서 NC 응원하면서 야구를 볼까하다가... 문득 뇌리를 스치는 한단어!!! '볼락!!!' 바로 와이프에게 톡으로 놀다 간다고 허락을 맡은 후~ 볼락이 얼굴 보러 같이갈 멤버를 찾아봅니다 ㅎㅎㅎ GD(이름 이니셜이 ㅎㅎㅎ) 동생에게 톡을 보내니 5시퇴근 가능하다고~~5시 퇴근 후 포인트에서 만나는 걸로 약속을 잡고~~퇴근후 지세포 자주가는 낚시방에서 지렁이 한통을 사서 포인트로 갑니다!! 다행이 아무도 없네요 ㅎㅎ 저희가 오늘 가는 포인트는 구조라권이고, 지그게임은 할 수 없큰 필드라 보통 볼락 시즌에도 사람이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는 곳입니다 ㅎㅎㅎ 소희 말하는 냉장고 포인트!! 오늘 급 번개로 가..
안녕하세요~~!! hibye 하이바입니다.. 요즘 해루질을 가도 낙지 조과가 영 별로 인 것 같아서....슬슬 해루질 앞으로 한 두번만 더 가보고 올해 해루질은 마무리를 할까합니다ㅎㅎ 그래서 이제 슬슬 볼락 준비를 해야 될 것 같은데요~~~ 보통 주위에 볼락을 준비 하시는 분들을 보면, 보통 물어보시는게 합사 몇호를 써야되냐? 쇼크리더는 몇호를 써야되냐? 지그헤드는 몇그람을 써야되냐??입니다. (정확 하게는 그때그때 가는 필드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말이죠...음...) 그런데 말입니다.....합사나 쇼크리더 호수 결정 하는거 중요하죠~~!!! 합사에 바로 지그헤드를 달지않고, 쇼크리더를 써주는 이유가 보통은 합사의 강도보다 낮은 쇼크리더를 써서, 밑걸림이 발생 했을 때, 합사가 터지기 전에 쇼크리더가 터지..
안녕하세요!! hibye 하이바입니다. 오늘은 이제 슬슬 볼락 준비를 해야 되는 시기가 다가온것 같네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주력으로 쓰고있는 볼락 던질찌 채비에 대해서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일단 캐스팅볼 채비이기에 캐스팅볼의 선택이 중요한데요, 아시다시피 국산 제품은 활용성이 높으나 채비를 손실했을때 눈물을 머금어여 될만치 가격대가 높게 형성이 되어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주력으로 썼던 제품인데요~~ 장점은 캐스팅볼에 워셔(쇠로된고리)를 추가 및 제가 하면서 플로팅부터 싱킹까지 사용자에 맞게 침강속도를 조절 할 수 있다는거죠... 다만 가격이 2개에 9천원정도 한다는거 ;;;;;; 그래서 찾은게 알리 익스프레스의 캐스팅볼입니다. 모양은 아래와 같이 생겼는데, 종류는 3가지입니다. 보시죠~~!!! 제..
안녕하세요~~!!! hibye 하이바 입니다. 요즘 핫하다는 세피아 클린치 에기를 어렵게 2종류 구해서 오늘 새벽에 테스트겸 마실을 갔다왔네요~~ 뭐 사고 싶었던 색은 없었지만 부랴부랴 있는거만 주문.. 하루만에 배송~~참 빠릅니다 ㅎㅎ 제가 자주쓰는 색과 타입은 아니았지만..어제 저녁에 밴드 매니져 형님 전화가 오셔서 내일 새벽에 형님 포인트 가신데서 형님 얼굴도 볼겸~에기 테스트도 해볼겸~~ 새벽에 살알짝 출동해 봅니다.. 40분 달리고 달리고~현장 도착을 하니 형님이 사위와 낚시중이시네요~ 알감자 한마리 잡으시고 소강상태라 하시길래 부랴부랴 채비해서 시마노 에기를 달고 스타트!! 던지고 샤크리주고 스테이, 샤크리 스테이..... 반복 반복~~~반응이 없습니다;; 분명 잘 물어 준다고 써보라고 해서 ..
안녕하세요~~!! hibye 하이바입니다. 오늘은 일주일 전부터 평일에 해루질 한번 가자 말로만 하다가 요즘 해루질에 푹~빠져있는 회사 동생과 평일 해루질에 도전해 보기로 합니다. 물때가 보자~~~~금요일 새벽 1시 40분쯤 인것 같네요~~!! 밤 11시에 만나기로 하고 금일도 본가에가서 어무이한테 일찍 저녁을 얻어먹고 평일에 새벽에 해루질간다고 욕도 좀 얻어먹고 일찍 잠자리에 듭니다...^^;;; 시간이 흐르고~~흐르고~~~ 눈을 떴는데 뭔가 기분이 싸합니다.... 시계를 보니 11시 30분...헐;;;; 톡을 보니 난리가 났네요 ㅡ0ㅡ 부랴부랴 동생에게 연락을 하고 아이스 박스랑 대충 챙겨서 출동~~ 네비 도착 예상시간이 12시 10분정도... 쪼금 밟았네요ㅎㅎ 거제 동부쪽이라 길이 꼬불꼬불~~ 울퉁..
오늘도 우리 와이프님 회식이라고 겸사겸사 본가에 갔다드릴 것도 있고해서 본가에서 자기로 했네요. 부랴부랴~~날씨 어플을 열어봅니다!! 날씨가 좋습니다!! 그럼 뭐다?? 짬낚이죠~~ 5시 땡하자마자 통영쪽으로 달려봅니다.. 포인트 도착하니 찌낚시 하시는 분들이 자리를 잡고 계셔서 멀찍이 떨어져서 자리를 잡고 첫 캐스팅!! 물이 장판이죠~~!!! 바람도 살랑 살랑~~조류도 살살 가주는게 분위기가 좋습니다!! 오늘 독감 주사를 맞아서 팔이 욱신욱신 하지만~던지고 샤크리 작해봅니다!! 액션 주고 텐션 폴링 중....줄을 훅 가져가네요..후킹~~ 실패 ㅡ.,ㅡ;;; 아놔~~~ 다시 샥샥샥~~액션주고 폴링 시키는데 한마리 올라옵니다.. 아...열쇠고리 ;;; 10월 달인데 무슨 열쇠고리가 ㅡㅡ;;; 바로 방생 해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