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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자객-hibye 하이바
안녕하세요~~!! hibye 하이바입니다. 오늘은 일주일 전부터 평일에 해루질 한번 가자 말로만 하다가 요즘 해루질에 푹~빠져있는 회사 동생과 평일 해루질에 도전해 보기로 합니다. 물때가 보자~~~~금요일 새벽 1시 40분쯤 인것 같네요~~!! 밤 11시에 만나기로 하고 금일도 본가에가서 어무이한테 일찍 저녁을 얻어먹고 평일에 새벽에 해루질간다고 욕도 좀 얻어먹고 일찍 잠자리에 듭니다...^^;;; 시간이 흐르고~~흐르고~~~ 눈을 떴는데 뭔가 기분이 싸합니다.... 시계를 보니 11시 30분...헐;;;; 톡을 보니 난리가 났네요 ㅡ0ㅡ 부랴부랴 동생에게 연락을 하고 아이스 박스랑 대충 챙겨서 출동~~ 네비 도착 예상시간이 12시 10분정도... 쪼금 밟았네요ㅎㅎ 거제 동부쪽이라 길이 꼬불꼬불~~ 울퉁..
오늘도 우리 와이프님 회식이라고 겸사겸사 본가에 갔다드릴 것도 있고해서 본가에서 자기로 했네요. 부랴부랴~~날씨 어플을 열어봅니다!! 날씨가 좋습니다!! 그럼 뭐다?? 짬낚이죠~~ 5시 땡하자마자 통영쪽으로 달려봅니다.. 포인트 도착하니 찌낚시 하시는 분들이 자리를 잡고 계셔서 멀찍이 떨어져서 자리를 잡고 첫 캐스팅!! 물이 장판이죠~~!!! 바람도 살랑 살랑~~조류도 살살 가주는게 분위기가 좋습니다!! 오늘 독감 주사를 맞아서 팔이 욱신욱신 하지만~던지고 샤크리 작해봅니다!! 액션 주고 텐션 폴링 중....줄을 훅 가져가네요..후킹~~ 실패 ㅡ.,ㅡ;;; 아놔~~~ 다시 샥샥샥~~액션주고 폴링 시키는데 한마리 올라옵니다.. 아...열쇠고리 ;;; 10월 달인데 무슨 열쇠고리가 ㅡㅡ;;; 바로 방생 해줍..
낚시를 취미로 두고있는 마산 거주중인 hi-bye 하이바입니다. 음...미루다 미루다 이제 블로그라는걸 시작하게 되네요. 올해 첫 무늬를 시작으로 차차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챕터1. 2020년 몇달전 마수걸이~~~~~ 마산에서 출퇴근하느라 낚시를 영못가다가 오늘 거제 본가에서 자고가게되어서 급 낚시가 땡깁니다 친구에게 전화를 합니다~~띠디띠디~~딸각~ 하이바 : "친구야~오늘 무늬 가보고 싶은데 어디로 가야겠농??" 친구 : "나는 마치고 한번 가볼라고~~" 오호~~친구가 포인트로 갈꺼라길래 같이가기로 약속잡고 5시 퇴근후 바로 포인로 달립니다. 도착하니 친구가 자리잡고 캐스팅 중이더라구요~~ 후딱 낚시대와 에기만 챙겨서 포인트로 이동을 합니다 (이상하게 뜰채만 챙기면 꽝이라 오늘은 패스~~!!!) 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