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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자객-hibye 하이바
안녕하세요!! 오랫만입니다ㅎㅎㅇhi~bye 하이바입니다. 코로나도 끝나고 이제 슬슬 움직여야 될것같은.. 그래서 요즘 무늬도 나온다는 소식이 들리길래 음주없는 회식이 끝나고 국민포인트인 그곳으로 가봤습니다.. 근데 이게 왠걸 사람이 별로없네?!? 부랴부랴 챙겨서 자리잡고 한컷!! 다들 어딘지 아시겠죠??? 한시간쯤 던지고 액션주고 감고... 그러던 그때! 무게감이 스윽~일단 챔질!! 꾸욱~~꾸욱~~ 왔다!ㅎㅎ올해 숙제 한방에 끝냈네요ㅎㅎ 근데 사이즈는 아숩지만~~ 올해 첫 무늬입니다!! 집에와서 무게를 달아보니 딱 700g!! 조만간 키로오버 노리러 가야겠네요~~다들 시간내서 슬슬 출동하시죠!!! 이만 올해 숙제 끝낸 하이바였습니다!!
안녕하세요~~ hi bye에 하이바입니다. 오랫만에 볼락은 잠시 내려두고.....올해 첫 무늬를 잡아보고자 출동을 했습니다. 하루 전날 밴드친구, 형님들이 가서 제법 튼실튼실한 무늬를 잡았다는 소식을 듣고... 삐리조사 : "와 나도 저런거 잡아보고싶다~~!!!! 가자가자~" 라며....엄청 꼬셔대길래... 급 와이프에게 낚시 이용권 신청서를 넣어봅니다~!!! 분명 카톡에 숫자 1이 없어졌는데...말이 없길래.. 하이바 : "야~!!! 오늘 안되겠다 조용히 집에 가야겠다~!!! 읽씹당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포기를 하던 찰나에...와이프가 놀다오라며 쿨하게 승인~!!!!!! 그렇게 삐리조사랑 둘이서 니는 라면 나는 버너~!! 이러면서 준비물을 챙기고~!! 퇴근후에 포인트에서 만나기..
안녕하세요~~hibye 하이바입니다 지난주 토요일 해루징을 다녀왔습니다. 거제대교 근처에 있는 포인트였는데, 한번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금주 물때가 별로인대도 불구하고, 회사동생과 토요일 새벽에 만나기로합니다. 물때가...음... 엉망입니다;;; 그래도 가기로 했으니..그 포인트가 오다가다 보니, 뻘 느낌이 나는 곳이었고, 통영쪽과 가조도쪽이 요즘 문어로 핫한 시즌이라 살짝 기대가 되었지요 ㅎㅎㅎ 물때가 5시30분 간조니깐... 마산에서 3시 출발하는걸로 약속을 잡고~~일찍 잠자리에 듭니다....1시간..2시간....3시간.... 뭔가 싸합니다;;;; 알람이 안울리는 것이었습니다.. 핸드폰 보기전에 드는 생각....망했다;;; 핸드폰을 보니 다행이 3시근처쯔음... 부랴부랴 챙겨서 날라서 포인트 도착..
안녕하세요~~!!! hibye 하이바 입니다. 요즘 핫하다는 세피아 클린치 에기를 어렵게 2종류 구해서 오늘 새벽에 테스트겸 마실을 갔다왔네요~~ 뭐 사고 싶었던 색은 없었지만 부랴부랴 있는거만 주문.. 하루만에 배송~~참 빠릅니다 ㅎㅎ 제가 자주쓰는 색과 타입은 아니았지만..어제 저녁에 밴드 매니져 형님 전화가 오셔서 내일 새벽에 형님 포인트 가신데서 형님 얼굴도 볼겸~에기 테스트도 해볼겸~~ 새벽에 살알짝 출동해 봅니다.. 40분 달리고 달리고~현장 도착을 하니 형님이 사위와 낚시중이시네요~ 알감자 한마리 잡으시고 소강상태라 하시길래 부랴부랴 채비해서 시마노 에기를 달고 스타트!! 던지고 샤크리주고 스테이, 샤크리 스테이..... 반복 반복~~~반응이 없습니다;; 분명 잘 물어 준다고 써보라고 해서 ..
오늘도 우리 와이프님 회식이라고 겸사겸사 본가에 갔다드릴 것도 있고해서 본가에서 자기로 했네요. 부랴부랴~~날씨 어플을 열어봅니다!! 날씨가 좋습니다!! 그럼 뭐다?? 짬낚이죠~~ 5시 땡하자마자 통영쪽으로 달려봅니다.. 포인트 도착하니 찌낚시 하시는 분들이 자리를 잡고 계셔서 멀찍이 떨어져서 자리를 잡고 첫 캐스팅!! 물이 장판이죠~~!!! 바람도 살랑 살랑~~조류도 살살 가주는게 분위기가 좋습니다!! 오늘 독감 주사를 맞아서 팔이 욱신욱신 하지만~던지고 샤크리 작해봅니다!! 액션 주고 텐션 폴링 중....줄을 훅 가져가네요..후킹~~ 실패 ㅡ.,ㅡ;;; 아놔~~~ 다시 샥샥샥~~액션주고 폴링 시키는데 한마리 올라옵니다.. 아...열쇠고리 ;;; 10월 달인데 무슨 열쇠고리가 ㅡㅡ;;; 바로 방생 해줍..
낚시를 취미로 두고있는 마산 거주중인 hi-bye 하이바입니다. 음...미루다 미루다 이제 블로그라는걸 시작하게 되네요. 올해 첫 무늬를 시작으로 차차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챕터1. 2020년 몇달전 마수걸이~~~~~ 마산에서 출퇴근하느라 낚시를 영못가다가 오늘 거제 본가에서 자고가게되어서 급 낚시가 땡깁니다 친구에게 전화를 합니다~~띠디띠디~~딸각~ 하이바 : "친구야~오늘 무늬 가보고 싶은데 어디로 가야겠농??" 친구 : "나는 마치고 한번 가볼라고~~" 오호~~친구가 포인트로 갈꺼라길래 같이가기로 약속잡고 5시 퇴근후 바로 포인로 달립니다. 도착하니 친구가 자리잡고 캐스팅 중이더라구요~~ 후딱 낚시대와 에기만 챙겨서 포인트로 이동을 합니다 (이상하게 뜰채만 챙기면 꽝이라 오늘은 패스~~!!!) 포인..
안녕하세요~~hi_bye 하이바입니다. 이번 출조는 사진을 못 찍어서 ;;;; 아직 사진 찍는 습관이 몸에 안 익어서 ...깜빡깜빡하네요 ㅎㅎ 차차 나은 모습을 보여드릴꺼라 다짐하며... 금일 새벽 3시~~!!! 알람 소리를 듣고, 아침에 주섬주섬 옷을 챙겨입고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가 차를 탑니다. 주차장 입구를 나가자 마자, 나무들의 움직임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하........바람이.......장난이 아니네요... 일단 나온김에 고성으로 달려봅니다~~40분거리~~~ 가다가 편의점에 들려서 레드불쓰~~버프 한번 받고, 달려서 1차 포인트 도착하니 바람이 장난이 아니네요 ;;;;; 그때 친구에게 톡이 옵니다~~ 삐리조사 : " 주섬주섬 챙겨서 슬~출발할게~!!!" 하이바 : " 바람이 장난이 아닌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