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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자객-hibye 하이바
안녕하세요~~!!! hibye 하이바 입니다. 요즘 핫하다는 세피아 클린치 에기를 어렵게 2종류 구해서 오늘 새벽에 테스트겸 마실을 갔다왔네요~~ 뭐 사고 싶었던 색은 없었지만 부랴부랴 있는거만 주문.. 하루만에 배송~~참 빠릅니다 ㅎㅎ 제가 자주쓰는 색과 타입은 아니았지만..어제 저녁에 밴드 매니져 형님 전화가 오셔서 내일 새벽에 형님 포인트 가신데서 형님 얼굴도 볼겸~에기 테스트도 해볼겸~~ 새벽에 살알짝 출동해 봅니다.. 40분 달리고 달리고~현장 도착을 하니 형님이 사위와 낚시중이시네요~ 알감자 한마리 잡으시고 소강상태라 하시길래 부랴부랴 채비해서 시마노 에기를 달고 스타트!! 던지고 샤크리주고 스테이, 샤크리 스테이..... 반복 반복~~~반응이 없습니다;; 분명 잘 물어 준다고 써보라고 해서 ..
안녕하세요~~!! hibye 하이바입니다. 오늘은 일주일 전부터 평일에 해루질 한번 가자 말로만 하다가 요즘 해루질에 푹~빠져있는 회사 동생과 평일 해루질에 도전해 보기로 합니다. 물때가 보자~~~~금요일 새벽 1시 40분쯤 인것 같네요~~!! 밤 11시에 만나기로 하고 금일도 본가에가서 어무이한테 일찍 저녁을 얻어먹고 평일에 새벽에 해루질간다고 욕도 좀 얻어먹고 일찍 잠자리에 듭니다...^^;;; 시간이 흐르고~~흐르고~~~ 눈을 떴는데 뭔가 기분이 싸합니다.... 시계를 보니 11시 30분...헐;;;; 톡을 보니 난리가 났네요 ㅡ0ㅡ 부랴부랴 동생에게 연락을 하고 아이스 박스랑 대충 챙겨서 출동~~ 네비 도착 예상시간이 12시 10분정도... 쪼금 밟았네요ㅎㅎ 거제 동부쪽이라 길이 꼬불꼬불~~ 울퉁..
낚시를 취미로 두고있는 마산 거주중인 hi-bye 하이바입니다. 음...미루다 미루다 이제 블로그라는걸 시작하게 되네요. 올해 첫 무늬를 시작으로 차차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챕터1. 2020년 몇달전 마수걸이~~~~~ 마산에서 출퇴근하느라 낚시를 영못가다가 오늘 거제 본가에서 자고가게되어서 급 낚시가 땡깁니다 친구에게 전화를 합니다~~띠디띠디~~딸각~ 하이바 : "친구야~오늘 무늬 가보고 싶은데 어디로 가야겠농??" 친구 : "나는 마치고 한번 가볼라고~~" 오호~~친구가 포인트로 갈꺼라길래 같이가기로 약속잡고 5시 퇴근후 바로 포인로 달립니다. 도착하니 친구가 자리잡고 캐스팅 중이더라구요~~ 후딱 낚시대와 에기만 챙겨서 포인트로 이동을 합니다 (이상하게 뜰채만 챙기면 꽝이라 오늘은 패스~~!!!) 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