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락채비 (캐스팅볼)

안녕하세요!!

hibye 하이바입니다.

오늘은 이제 슬슬 볼락 준비를 해야 되는 시기가 다가온것

같네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주력으로 쓰고있는 볼락 던질찌 채비에

대해서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일단 캐스팅볼 채비이기에 캐스팅볼의 선택이 중요한데요,

아시다시피 국산 제품은 활용성이 높으나 채비를

손실했을때 눈물을 머금어여 될만치 가격대가 높게 형성이

되어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주력으로 썼던 제품인데요~~

 

 

 

 

장점은 캐스팅볼에 워셔(쇠로된고리)를 추가 및 제가 하면서 플로팅부터 싱킹까지 사용자에 맞게 침강속도를 조절 할 수

 

있다는거죠... 다만 가격이 2개에 9천원정도 한다는거 ;;;;;;

 

그래서 찾은게 알리 익스프레스의  캐스팅볼입니다.

 

모양은 아래와 같이 생겼는데, 종류는 3가지입니다.

 

보시죠~~!!!

 

 

 

 

제일 왼쪽에 있는놈이 싱킹타입(빨리 가라앉는), 중간이 슬로우 싱킹(천천히 가라앉는), 오른쪽이 플로팅(떠있는놈) 

 

입니다.

 

무게도 10g에서 30g이상까지 있는것 같은데, 주로 저는 15g, 20g을 주로 사용 합니다.

 

10g정도 쓰는게 좋을 것 같아요~~!!

 

거기에 맞게 볼락대도 보통은 ul대를 많이 선호를 하시지만, 저는 캐스팅 게임을 주로 하기에 L대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중이랍니다.

 

합사도 보통 0.4호를 쓰기에 2000번의 볼락 전용릴과 함께 말이죠 ㅎㅎㅎ

 

채비는 아래와 같습니다~!!!! 보실까요?ㅎㅎㅎ

합사에 캐스팅볼 먼저끼시고, 그다음 고무쿠션 or 구슬, 그리고 도래라고하는 8자모양의 소모품, 그리고 아래에 1호정도

 

되는 쇼크리더(카본라인)과 그아래에 지그헤드를 달아주시면 끝~!!! 참쉽죵??

 

 

 

 

 

이렇게 채비를 해주시고, 보통 웜을 많이끼시는데 예민하거나 볼락도 잡고 여러 가지를 잡고싶다라고 하시면 웜대신에

 

청개비를 껴주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하겠습니다.(청룡조법이라 부른다는~~)

 

볼락낚시는 멀던슬감(멀리던져서 슬슬감는다)을 기본으로하고, 액션도 추가하면서 차차 해보시면 아주 쉬운 낚시라는 걸

 

잘 아실꺼예요~~!!!

 

주위에도 볼락으로 루어낚시 입문 하신분들이 다수 있으니, 준비를 잘 하셔서 날씨 추워질때쯤 볼락 한번 낚으러 가보시

 

죠~!! 잡아서 회도 먹고, 살짝 말려서 구워도 먹고!!!! 쮸릅~!!!!

 

아래는 몇주전에 제주 우도에서 제가 썼던 채비입니다. 참고로 하시면 되실것 같구요~!!

 

 

 

 

아래는 볼락으로 만들어 먹은 구이와 튀김 앤 회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실꺼예요~~!!! 볼락의 맛을~~!!!

 

횟집에 가서 먹으면 엄청 비싼 고기인데~~!!! 가까운 바닷가에 가시면 쉽게 누구나 잡을 수 있는 어종이니 도전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아래의 주소는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제가 구입한 캐스팅볼인데요, 아주 싸게 비슷한 모양의 캐스팅볼을 파는게 있는데

 

제가 사용해보니 빨대모양과 캐스팅볼 연결 부위가 약한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닌것 같아요 ㅎㅎㅎ

 

캐스팅 게임 도전 해보실 분들은 제가 사용하는 캐스팅볼 적극 추천 드립니다. 한번 보시고 후기도 보시고 사용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거제 도보권에서도 장타에 왕사미급을 잡으실수 있으십니다. 함께하시죠~~ㅎㅎ

 

감사합니다.

 

빨리 좀 더 추워져서 뽈락 잡으로 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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