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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자객-hibye 하이바
안녕하세요~~!!! hibye 하이바입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춥죠??ㅎㅎ 그래서 어제 원래는 친구랑 당구 한 게임 치려고 연락을 했습니다~~ 하이바 : "오늘 콜??" 친구 : " 당구??뽈락??" 하이바 : "낚시는 가고싶긴한데~~춥자나!!" 친구 : "어제 아들래미 데리고 방파제 갔었는데~~재미로 장대 던졌더니, 20넘는거 뽈락 올라오더라~~ㅋㅋ" 하이바 : "엥??? 가자~!! 거기 ㅋㅋ" 이렇게 추운데도 불구하고 장승포에서 지렁이를 한 통사서 (국산 청개비 사기가 힘드네요...) 일부러 가던 낚시방 갔다 다시오기 그래서 중국산 한통 사들고 흰방파제로 출동~~ 역시나 아무도 없네요..ㅋㅋㅋ 채비를 해주시고~~ 방파제 입구 컷!!오늘도 역시나 캐스팅볼~~!! 오늘은 10그램!! 슬로우싱킹!! (채..
안녕하세요~!!! hibye하이바입니다. 오늘 우리 와이프님이 지인들과 저녁 약속이 있는날이라서 집에 일찍가서 NC 응원하면서 야구를 볼까하다가... 문득 뇌리를 스치는 한단어!!! '볼락!!!' 바로 와이프에게 톡으로 놀다 간다고 허락을 맡은 후~ 볼락이 얼굴 보러 같이갈 멤버를 찾아봅니다 ㅎㅎㅎ GD(이름 이니셜이 ㅎㅎㅎ) 동생에게 톡을 보내니 5시퇴근 가능하다고~~5시 퇴근 후 포인트에서 만나는 걸로 약속을 잡고~~퇴근후 지세포 자주가는 낚시방에서 지렁이 한통을 사서 포인트로 갑니다!! 다행이 아무도 없네요 ㅎㅎ 저희가 오늘 가는 포인트는 구조라권이고, 지그게임은 할 수 없큰 필드라 보통 볼락 시즌에도 사람이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는 곳입니다 ㅎㅎㅎ 소희 말하는 냉장고 포인트!! 오늘 급 번개로 가..
안녕하세요~~!! hibye 하이바입니다.. 요즘 해루질을 가도 낙지 조과가 영 별로 인 것 같아서....슬슬 해루질 앞으로 한 두번만 더 가보고 올해 해루질은 마무리를 할까합니다ㅎㅎ 그래서 이제 슬슬 볼락 준비를 해야 될 것 같은데요~~~ 보통 주위에 볼락을 준비 하시는 분들을 보면, 보통 물어보시는게 합사 몇호를 써야되냐? 쇼크리더는 몇호를 써야되냐? 지그헤드는 몇그람을 써야되냐??입니다. (정확 하게는 그때그때 가는 필드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말이죠...음...) 그런데 말입니다.....합사나 쇼크리더 호수 결정 하는거 중요하죠~~!!! 합사에 바로 지그헤드를 달지않고, 쇼크리더를 써주는 이유가 보통은 합사의 강도보다 낮은 쇼크리더를 써서, 밑걸림이 발생 했을 때, 합사가 터지기 전에 쇼크리더가 터지..
안녕하세요!! hibye 하이바입니다. 오늘은 이제 슬슬 볼락 준비를 해야 되는 시기가 다가온것 같네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주력으로 쓰고있는 볼락 던질찌 채비에 대해서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일단 캐스팅볼 채비이기에 캐스팅볼의 선택이 중요한데요, 아시다시피 국산 제품은 활용성이 높으나 채비를 손실했을때 눈물을 머금어여 될만치 가격대가 높게 형성이 되어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주력으로 썼던 제품인데요~~ 장점은 캐스팅볼에 워셔(쇠로된고리)를 추가 및 제가 하면서 플로팅부터 싱킹까지 사용자에 맞게 침강속도를 조절 할 수 있다는거죠... 다만 가격이 2개에 9천원정도 한다는거 ;;;;;; 그래서 찾은게 알리 익스프레스의 캐스팅볼입니다. 모양은 아래와 같이 생겼는데, 종류는 3가지입니다. 보시죠~~!!! 제..
방갑습니다~!! hibye 하이바입니다. 10월말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도 우도에 무늬오징어 겸 볼락 낚시를 하러 갔다왔습니다. 친구와 저 이렇게 둘이서 가게 되었는데요, 친구랑 3년만에 제주도 우도에 낚시하러 간것 같네요~!! 여기서 3년전 친구랑 우도에서 잡았던 무늬 오징어 공개합니다. 둘이서 60여수는 했었는데, 이번에도 저정도는 잡지 않을까??라는 그때의 추억을 떠올리며 제주도로 출발합니다. 부산에서 제주로 가는 거의 첫 비행기였던거 같아요~ 6시 50분 비행기.. 거제에서 4시30분에 만나서 간단하게 커피한잔 하면서 김해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도착해서 간단하게 체크인하고 낚시가방하나 작은 캐리어 2개 이렇게 수화물로 붙이고 제주로 고고~!! 도착했으니 렌트카를 빌리러 가야겠죠??? 사전에 예약해..
안녕하세요~~!! hibye 하이바입니다. 오늘은 일주일 전부터 평일에 해루질 한번 가자 말로만 하다가 요즘 해루질에 푹~빠져있는 회사 동생과 평일 해루질에 도전해 보기로 합니다. 물때가 보자~~~~금요일 새벽 1시 40분쯤 인것 같네요~~!! 밤 11시에 만나기로 하고 금일도 본가에가서 어무이한테 일찍 저녁을 얻어먹고 평일에 새벽에 해루질간다고 욕도 좀 얻어먹고 일찍 잠자리에 듭니다...^^;;; 시간이 흐르고~~흐르고~~~ 눈을 떴는데 뭔가 기분이 싸합니다.... 시계를 보니 11시 30분...헐;;;; 톡을 보니 난리가 났네요 ㅡ0ㅡ 부랴부랴 동생에게 연락을 하고 아이스 박스랑 대충 챙겨서 출동~~ 네비 도착 예상시간이 12시 10분정도... 쪼금 밟았네요ㅎㅎ 거제 동부쪽이라 길이 꼬불꼬불~~ 울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