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볼락 (볼락 구이 & 볼락 회)

안녕하세요~~!!

hi~~!! 하이바입니다~!!

오늘의 맛집 소개는 .....밥집이 아닌 저희 집입니다 ㅎㅎ

요즘 볼락 탐사를 한번씩 가고있는데요 , 제가 요즘에 잡은

고기로 손질하는 것을 한번씩 도전을 하고있습니다.

최근에는 잡아서 손잘해서 살짝 말려서 튀기듯이 구워주니

와이프가 맛있다고 잘 먹길래 회도 도전을 해보았는데요.

아~~근데 이게 살아있는걸 손질을 하려니...ㅠㅠ

쉽지가 않더라구요.......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닌가 봅니다..

동영상도 엄청 보면서 보고 또 보고~~보고 또 보고~~

그렇게 도전을 해봤는데 이게 회를 뜨는건지 고기를 죽을

만드는 건지 ㅎㅎㅎ

횟집 사장님들 보니깐 금방금방 회를 뜨시던데 쉽지가

않았습니다 ㅎㅎ

얼마의 시간이 지났을 까요~~~~

볼락과의 사투끝에 나온 결과물~~!!

짜잔~저의 생애 첫 회입니다!!!

회를 뜨긴 떴는데 고기색이 불굿불긋한게 좋은건지 잘

몰라서 지인분에게 물어보니......

처음치고 잘 뜨긴했는데, 고기 피를 제거를 안해줘서

색이 아마 붉은 색일 꺼라고 그러십니다 ㅋㅋㅋㅋ

아.......역시나....물어보고 할껄....

원래는 회가 뽀얗게 색이 나와야 된다고 그러더라구요 ㅠㅠ

아깝....뭐 먹긴 먹었지만 ㅎㅎㅎ 조만간 제대로해서 다시

한번 도전을 해봐야 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남은 볼락은 오늘 구이로~~ 손질해서 살짝 말려서

구웠습니다~~옆은 냉장고에 남은 삼치~~!!

오늘의 저녁 메뉴 였네요 ㅎㅎ

보시죠~~!!

간도 잘되어있어서 잘 먹었ㅈ니다 ㅎㅎ

조만간 볼락을 다시 잡아서 제대로 된 회를 선보이도록

노력 해 봐야겠습니다..

오늘의 교훈 : 회를 뜰때는 피를 빼줘야된다~~방법은..

잔인하니 패스....

오늘은 여기까지~~~^^

이상 하이바였습니다~~!!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