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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자객-hibye 하이바
안녕하세요~~ hibye ,하이바입니다.. 오늘은 주말 불타는 금요일을 즐기기 위해서 칼퇴를 하고 핫하는 포인트에서 삐리조사와 쪼인 하기로 합니다. 오늘 예보는 비가 온다라고 되었지만....삐리조사가 마수를 아주 하고 싶었는지... 오늘 꼭 같이가자고...ㅎㅎㅎㅎ 그래 막내라인의 빠른 마수를 위해.... 퇴근후 본가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다가 바람이 슬슬 줄어드는것 같길래 낚시갈 준비를 하고 슬~~나가봤습니다. 첫번째 포인트에 도착을 하니...음...사람이 없을줄 알았으나 ..... 낚시하시는 분들이 4~5분 계시길래 빠른 철수~!!! 어디를 갈까하다가....두번째 포인트에 밴드 형님이 낚시를 하고 계시다는 소리를 듣고~ 빠르게 그쪽으로 이동을 해봤습니다. 차로 포인트 근처를 진입을하니......찌가.....
안녕하세요~~ hi bye에 하이바입니다. 오랫만에 볼락은 잠시 내려두고.....올해 첫 무늬를 잡아보고자 출동을 했습니다. 하루 전날 밴드친구, 형님들이 가서 제법 튼실튼실한 무늬를 잡았다는 소식을 듣고... 삐리조사 : "와 나도 저런거 잡아보고싶다~~!!!! 가자가자~" 라며....엄청 꼬셔대길래... 급 와이프에게 낚시 이용권 신청서를 넣어봅니다~!!! 분명 카톡에 숫자 1이 없어졌는데...말이 없길래.. 하이바 : "야~!!! 오늘 안되겠다 조용히 집에 가야겠다~!!! 읽씹당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포기를 하던 찰나에...와이프가 놀다오라며 쿨하게 승인~!!!!!! 그렇게 삐리조사랑 둘이서 니는 라면 나는 버너~!! 이러면서 준비물을 챙기고~!! 퇴근후에 포인트에서 만나기..
안녕하세요~~!!! hi bye 하이바입니다. 지난주 주말이었죠.... 바람이 엄청 많이 불고, 돌풍도 엄청 심할꺼라는 예보를 알지만... 친구들과 볼락을 잡아서 회를 먹어보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볼락 후 해루질의 계획을 가지고 억지로...억지로....출조를 했습니다. 오늘 총 4명이 해루질을 가지만...선발대로 볼락은 삐리조사와 저 이렇게 2명이서 바람을 막아줄꺼라는 기대를 가지고 예구쪽으로 향했습니다. 일단 약간의 잔업을 마치고, 포인트에 도착을 하니.... 바람이..엄청납니다. 일단 포인트로 내려가보니 벽쪽은 바람을 막아주는 듯하여, 일단 장비를 가지고 포인트에 진입.. 둘이서 낚시를 시작함과 동시에 바람이 몰아치는데.... 감당이 안됩니다 ㅎㅎ 갯바위다 보니 바람에 몸도 휘청휘청;;;; 겨우겨우 킵..